엠마 왓슨과 함께 한 남성은 바로 스페인의 록그룹 ‘모노메스(The Monomes)’의 드러머이자 엠마 왓슨과 같은 브라운대학에서 음악과 드라마를 공부하고 있는 라파엘 세브리안인 것으로 밝혀졌다.
둘은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는 내내 마치 연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서로 다정하게 웃었다. 또 라파엘이 왓슨의 귀에 속삭이기도 하는 등 아주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누리꾼들은 “설마 바람피는 건가요?”, “스타 캠퍼스 커플 탄생인가요?”라며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