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적수 등장?… 제시카 알바 딸 아너 패션 화제

입력 2009-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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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를 부모로 두어 태어나자마자 스타가 된 수리 크루즈가 적수를 만났다.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이 두살배기 딸 아너 워렌(사진)을 공개한 것. 베벌리힐스에서 엄마와 함께 카메라에 포착된 아너는 말쑥한 정장 차림에 니트 소재의 금색 모자를 비스듬하게 눌러썼다.

여기에 프릴을 달아 여성스러움을, 금색 구두를 맞춰 신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청바지에 스웨터를 입은 스타 엄마 제시카 알바보다 훨씬 눈에 띄었다는 것. 누리꾼들은 “이제 수리 옷값이 더 들어가겠네요”, “수리랑 아너가 CF에 동반 출연하면 어떨까요”라며 흥미를 보였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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