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동건 떡볶이키스 ‘제2의 사탕키스’? 우하하

입력 2009-12-02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탕키스에 이어 떡볶이키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SBS ‘천사의 유혹’의 코믹커플 김연재(강유미)와 신현민(김동건)이 짜릿한 떡볶이키스(사진)를 선보인 것.

김연재는 컵라면을 두 개나 먹은 후 자신이 좋아하는 신현민이 떡볶이와 어묵을 사오자 맛있게 먹기 시작한다. 현민은 탈이라도 날까 연재를 말렸으나 연재는 맛있게 떡볶이를 먹는다.

입술 가득 떡볶이 국물을 묻히며 먹는 연재에게 현민은 휴지라도 가져다 주겠다며 일어났고, 연재는 이를 저지하다 소파에 함께 쓰러진다. 이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키스를 하게 된 것. 예상치 못했던 키스가 자연스레 사랑을 담은 키스로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드라마 활력소가 되는 커플이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