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스피존, 양심자전거 100대 또 기증

입력 2009-12-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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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유성스피존이 대전 도시철도공사에 양심자전거 100대를 기증했다. 유성스피존은 2007년부터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에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420대의 양심자전거를 기증해 왔다.

유성스피존은 대전 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양심자전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2월 3일 낡은 자전거를 교체하고 부족한 수량을 보충하기 위해 추가로 100대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심자전거는 대전 정부청사역 등 대전 시내 22개 역사에 배치돼 시민들의 편리한 운송수단 역할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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