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신] 타이틀리스트 AP1, AP2 아이언 출시 外

입력 2009-12-17 15: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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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AP1, AP2 아이언 출시

타이틀리스트는 미 PGA 투어에서 2년 연속 가장 많이 사용된 AP1, AP2 아이언의 2010년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타구감, 관용성, 샷 컨트롤 향상에 목적을 두고 개발된 이 아이언은 좀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해 만들었다.

AP1은 작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헤드가 편안한 어드레스를 제공하고, AP2는 단조의 타구감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02)3014-3800

▲나이키골프 연말 고객 사은행사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는 27일까지 단독 가두 매장과 백화점 매장에서 재킷류를 포함해 30만원 이상 골프웨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털장갑과 귀마개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털장갑과 귀마개는 겨울 라운드의 필수 아이템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착용이 간편하다. (02)2006-5867

▲테일러메이드 여성용 클럽 ‘퍼피카’ 출시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여성골퍼만을 위한 전용 골프클럽 ‘퍼피카’를 출시했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성취의 여신의 이름을 딴 퍼피카(Perfica)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에 맞춰 개발됐다.

 


425cc 대형 헤드에 275g의 가벼운 무게가 편안한 스윙을 도와주고, 클럽페이스의 유효 타구면을 확장시켜 미스 샷에도 볼 스피드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비거리 손실을 줄여준다.

페어웨이 우드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큐 하이브리드가 포함됐고, 아이언은 샷의 안정성과 컨트롤 향상을 위해 오버사이즈 캐비티 타입으로 제작됐다. 전용 골프볼도 함께 출시됐다. (02)3415-7300

▲잭니클라우스, 中 여자골프협회에 의류 지원

골프웨어 브랜드 잭니클라우스는 17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오리엔트 차이나레이디스오픈 1라운드 경기 중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바람막이와 티셔츠 등 의류를 전달했다.

 


1985년에 한국에 출시된 잭니클라우스는 2002년에는 중국에 진출, 40개 매장을 운영하며 1억 위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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