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부인 한유라 씨는 20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울 여보♡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형돈은 풍선으로 장식된 집에서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힘껏 촛불을 끄고 있다. 아내 한씨는 그런 정형돈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다. 오래오래 행복해라"의 글을 올리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형돈은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방송작가 한 씨를 만나 2009년 9월 결혼했다.
[동아닷컴/사진=한유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