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의 TV광고가 21일부터 공개됐다.
현대약품 측은 “이번 광고에서 곽민정 선수의 귀여운 매력과 이준의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통해 ‘미에로화이바’가 상징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두 사람이 자신의 일에 열심히 몰두하는 모습과 함께 밝은 내일에 대한 기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미에로화이바’ 역시 한 걸음 더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곽민정 선수는 얼음 위에서 스케이팅을 하는 모습과 함께 ‘언니만큼 잘하고 싶어요’, ‘라인도 신경 써야죠’라고 말하는 당찬 모습을, 이준은 격렬한 춤 연습 과정과 ‘마시는 것도 관리해야죠’, ‘형 딱 기다려’ 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내일이 기다려집니다’라는 슬로건이 어우러져 화려한 무대 뒤에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신세대들의 열정을 표현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