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그 인천코레일 2위 점프

입력 2010-05-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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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가 시즌 첫 번째 무승부로 2010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교통공사는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올 시즌 처음으로 무승부 경기를 한 교통공사는 4승1무2패 승점 13으로 선두자리를 지켰다. 2위 용인시청은 천안시청에게 1-3으로 덜미를 잡혔다. 용인시청은 경기를 이겼더라면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선두에 나설 수 있었지만 시즌 2패째(3승2무2패)를 당했다. 인천코레일(3승3무1패)은 고양KB국민은행과 1-1로 비겼지만 용인시청을 밀어내고 2위로 점프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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