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월드컵 엘프녀’ 한장희, 허벅지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

입력 2010-05-27 1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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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강남의 한 까페에서 진행된 여성그룹 폭시의 멤버 한장희의 스타화보 촬영현장 공개 행사에서 한장희가 매력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프녀’ 한장희가 월드컵 대표팀의 이청용·기성용 선수에 관심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까페베네에서 열린 한장희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

이날 한장희는 매끈한 다리와 아찔한 복근이 돋보이는 월드컵 응원복을 입고 나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2006년 당시 월드컵에서는 조재진 선수를 응원 했었다”며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에는 제가 기대하고 있는 선수가 두 분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대표팀의 두 마리의 용으로 불리는 이청용과 기성용 선수다”라며 “아무래도 훈남이고 축구도 잘하니 좋은 결과를 낼거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초 그룹 폭시로 가요계에 데뷔한 한장희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길거리 응원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엘프녀’라는 닉네임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돌아온 ‘월드컵 엘프녀’ 한장희, 허벅지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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