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단발’로 변신한 김미려, 글래머 몸매 과시~

입력 2010-06-07 18:02: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미려. [사진출처=김미려 미니홈피]

개그우먼 김미려가 깜찍한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뜨거운 형제들 촬영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려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짧게 자른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또 깊게 파진 상의를 입은채 가슴라인을 드러내 ‘글래머’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김미려는 사진과 함께 “12시간의 대기시간이란…사람을 성숙하게 한다”는 글을 남겨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 촬영 대기시간 중 찍은 것임을 밝혔다.

한편 MBC ‘개그야’의 ‘사모님’이라는 코너로 이름을 알린 김미려는 이후 가수·뮤지컬 배우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개그우먼으로 다시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