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홍성흔이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때려내고 엄지를 치켜들어 보이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