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대호 ‘뭐니 뭐니 해도 홈런맛이 최고’

입력 2010-06-10 2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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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 이대호가 좌익수 뒤 홈런을 때려내고 홈인하며 기뻐하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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