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사진제공=TN엔터테인먼트]
최근 몸무게를 40kg대까지 감량해 화제가 된 김빈우의 이번 화보는 프로필용으로 촬영된 화보로 그간 김빈우의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앞머리를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눈매를 강조한 짙은 스모키 화장, 쇄골을 드러낸 튜브탑 원피스를 입은 김빈우는 뇌쇄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동안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의 진행을 맡으며 명품 몸매로 인정받은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명품 섹시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빈우. [사진제공=TN엔터테인먼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항상 밝은 김빈우에게 이런 섹시함이 있는줄 몰랐다”, “인형같은 모습에 넋을 잃었다”, “정말 멋진 모습에 반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KBS 2TV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가난한 가정 형편이지만 밝고 명랑한 오정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