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댄스가수’ 마이진 “톱스타들로부터 25번 이상 대시받아”

입력 2010-07-08 1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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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

‘40대 댄스가수’ 마이진이 톱스타들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마이진은 9일 방송되는 SBS E!TV ‘철퍼덕 하우스’의 최근 녹화에 참여해 “한류스타를 포함한 유명 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은 횟수만 25번 이상이다”고 밝혔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뭇 남성들의 애정공세를 받는 마이진은 중학생 아들을 둔 ‘돌싱녀’. 하지만 그는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피부와 S라인 몸매로 절대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이날 녹화에서도 마이진은 특유의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나이를 속이는 일명 ‘마이진 운동법’과 20대처럼 보이는 자신만의 코디 비법을 공개해 MC 이경실과 정선희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2008년 댄스그룹 ‘악녀클럽’의 멤버로 데뷔한 마이진은 최근에는 솔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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