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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박찬호(37·사진)가 9일(한국시간) 콜로라도와 홈경기에서 1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이적 후 첫 호투를 펼쳤다. 4-8로 뒤진 9회초 등판한 박찬호는 최고구속 146km를 기록하며 1루 땅볼∼중전안타∼1루 땅볼∼유격수 플라이로 이닝을 마쳤다. 방어율은 5.54로 조금 떨어졌다.
SK “선수정보·이벤트 트위터로 확인하세요”
SK가 10일부터 트위터(twitter.com/Wyverns＿Story)를 통해 선수 동정과 이벤트 정보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SK는 또한 17일과 18일 롯데와 홈경기 전 문학 경기장내 새싹야구장에서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메일(okrock@nate.com)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야구강습과 실습 후 경기를 관람한다.
두산, 오늘 잠실 넥센전 소외계층 100명 초청
두산이 10일 잠실 넥센전에 문화 소외 계층 100명을 초청한다. 두산은 프로야구를 직접 관람하기 힘든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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