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4년만에 복귀 게이틀린 100m 우승

입력 2010-08-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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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복귀 게이틀린 100m 우승

금지약물 복용으로 4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저스틴 게이틀린(28·미국)이 9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에르고 월드챌린지미팅 100m 결승에서 10초17로 우승했다. 게이틀린은 지난 4일 에스토니아 라크베어에서 4년 만에 복귀했고 10초24를 기록했다.


근대5종 청소년대표팀 세계선수권 2연패


근대5종 청소년 대표팀이 9일(한국시간) 헝가리 스케스페헤바에서 열린 2010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남자부 단체전에서 합계 1만6740점으로 러시아(1만6564점)를 꺾고 우승했다. 한국은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해 2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광저우亞게임 출전 수영대표팀 선발

대한수영연맹은 6일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어 11월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경영 24명(남자13명·여자11명)과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2명 등 26명의 수영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명예회복을 노리는 박태환(단국대) 등이 포함됐다.


배구연맹, 28일부터 KOVO컵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부터 9일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0 수원ㆍ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 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KOVO컵 남자부에는 지난해 성적을 기준으로 A조에 삼성화재 우리캐피탈 대한항공, B조에 현대캐피탈 LIG손해보험 KEPCO45가 편성돼 예선리그를 거쳐 각조 1, 2위가 준결승에 오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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