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피스퀸컵 한국·호주 등 6개국 참가

입력 2010-08-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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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사인받는 아이들사진제공 | 대교 스포츠단

 홍명보 감독 사인받는 아이들

사진제공 | 대교 스포츠단

피스퀸컵 한국·호주 등 6개국 참가

피스컵 조직위원회가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0 피스퀸 컵 출전국이 모두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대만, 벨라루스 등 6개국이 참가한다.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뒤 각 조 1위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우승국과 준우승국에게는 각각 20만 달러(2억4000만원), 5만 달러(6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고양대교 어린이서포터스 초청 캠프

고양 대교 여자축구단(단장 서명원)이 어린이 서포터스 110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박2일간 경기 시흥시 대교HRD센터에서 ‘축구야 놀자’라는 주제로 축구 캠프를 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에는 해외파 이장미와 박희영, 차연희 등이 참가해 포지션별 클리닉과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사진)은 강연을 했고, 사인과 기념촬영을 하며 축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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