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미녀 탤런트 한채영과 한예슬이 블랙 패션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구찌 10-11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 현장.
한채영은 어깨 부분이 망사로 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검은색 망사스타킹, 블랙 구두를 맞춰 신어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뒷면이 깊게 파여 피부를 드러낸 시원한 뒤태를 선보여 카메라 후레쉬 세례를 받았다.
한예슬은 가슴 부분이 살짝 벌어진 블랙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포토월에서 한 쪽 허리에 손을 대고 자신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채영, 한예슬 외에도 최지우, 정우성, 현빈, 박시연, 윤계상, 유노윤호, 최시원, 소녀시대 윤아, 유리, 제시카, 효연, 써니 등이 참석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