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최민호 올림픽제패기념 2010 추계전국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남중부 -51Kg 결승전 청 김성민(계성중)과 백 정용욱(덕원중)이 열띤 경합을 펼쳐 김성민이 엎어치기 한판승으로 1위를 확정짓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김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