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단편 현장입니다. 촬영 감독님과 회의 중인데요. 이거 점점 남성스러워 지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복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후드 점퍼 모자를 쓰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스포티한 복장 때문인지 미소년 같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gyoooong란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그냥 보면 못 알아보겠다"고 밝혔다. 또 "정말 미소년 같다"(minjuoon), "일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멋있습니다"(maminho22), "처음에 남자가 너무 예쁜 듯 싶었는데 그게 누나였군요"(geneljy)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구혜선 트위터)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