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동건.
장동건은 11월 중순 미국으로 가 현지 언론 인터뷰에 이어 배급사 등 영화 관계자들과 만난다. 이어 11월 말 다시 미국을 찾아 프리미어 시사 일정 등에 참여한다. 이후에는 한국 개봉에 맞춰 국내 관객을 만난다. 장동건의 이 같은 행보는 ‘워리어스 웨이’에 대한 할리우드의 기대가 크게 작용했다. 제프리 러시, 케이트 보스워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공연한 것은 물론‘매트릭스’의 제작자 배리 오스본 등이 참여해 영화에 대한 미국 현지의 기대가 높다.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