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민효린. 스포츠동아DB
지난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여배우의 집사’는 류시원, 지현우, 하석진, 정형돈, 마르코, 윤두준 등이 여배우들의 ‘집사’가 되어 보필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에 이어 두 번째로 예능에 도전하게 된 민효린은 19, 20일 이틀간 서울 강남 일대에서 촬영을 마쳤다.
민효린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는 “민효린이 ‘여배우의 집사’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사랑스럽고 꾸미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민효린는 현재 ‘과속스캔들’ 강영철 감독의 차기작 ‘써니’ 촬영에 한창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