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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오! 마이스쿨’ 스타의 자질을 테스트 하는 가상 기자회견에서 “연습생 시절 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 3명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거침없이 고백했다.
김재경의 폭탄 발언에 기자회견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기자회견 장에 있던 출연자는 몰론 스태프들까지 저마다 누구일지 추측하는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같은 소속사에 있는 5~6인조 이상의 그룹으로 추정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성형의혹에 휩싸였던 이날 김재경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며 간난 아기 때부터 풋풋한 학생시절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재경은 기자회견을 통해 상당히 수위 높은 발언을 하면서도 신세대 아이돌답게 당차고 톡톡 튀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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