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검사 프린세스’ 프로모션차 日 방문

입력 2010-11-02 1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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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시후. 스포츠동아DB

연기자 박시후. 스포츠동아DB

연기자 박시후가 10월18일 일본의 KNTV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프로모션을 위해 4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4일 도쿄 나카노선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박시후와 함께 진혁 감독, 오준성 음악감독, 배우 최성호, 먼데이키즈가 참석한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출연 중인 박시후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많은 준비를 하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는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가문의 영광’에 이어 ‘검사 프린세스’까지 일본에 진출하면서 포스트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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