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에드워즈 방출 심슨 영입
남자프로농구 인삼공사가 3일 외국인선수 게빈 에드워즈(24)를 방출하고 앤서니 심슨(23)을 영입했다. 포워드인 심슨은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에서 2009∼2010시즌 경기당 평균 9득점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후 영국 1부리그를 거쳤다.
한국과 악연 우칭궈 AIBA 회장 재선
한국복싱과 극심한 갈등을 보였던 우칭궈(64·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총회에서 단독으로 출마해 국제복싱연맹(AIBA) 회장에 재선됐다. 우칭궈 회장은 자신을 지지하지 않았던 유재준 전 대한복싱연맹 회장과 대립하다 한국의 회원자격을 잠정적으로 박탈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