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U-17여자축구대표팀 미남계로 女心 흔들어

입력 2010-11-04 17: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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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오즐’ 멤버,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축구대표팀.[사진제공=MBC]

2PM, ‘오즐’ 멤버,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축구대표팀.[사진제공=MBC]

인기 그룹 2PM이 U-17 여자축구대표팀의 마음을 흔들었다.

MBC 예능프로그램‘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코너‘오늘을 즐겨라’ 제12회 3탄“축구를 즐겨라!” 편.
이날 방송에서 2PM은 ‘오늘을 즐겨라’ 멤버 7명 (신현준, 정준호, 김현철, 김성주, 정형돈, 서지석, 이특)과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축구대표팀’과 축구대결을 펼쳤다.

2010 FIFA U-17 월드컵 우승의 주역 여민지와 ‘대표팀의 김태희’로 통하는 얼짱 이유나가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2PM은 각자 본인 포지션에서 밀착 마크로 대표팀 태극소녀들과 몸싸움(?)을 펼쳤다.

특히 이유나를 전담마크한 2PM 택연은 이유나의 마음을 녹여 그를 꼼짝 못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일밤 ‘오늘을 즐겨라’ 12회는 오는 11월 7일(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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