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 워’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심형래 감독의 새 영화 ‘라스트 갓 파더’가 12월30일로 개봉 일을 확정하고 국내에서 먼저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개봉해 8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디 워’에 이어 심형래 감독이 해외 팬들을 겨냥해 만든 ‘라스트 갓 파더’는 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마피아 보스의 숨겨진 아들이 ‘영구’였다는 설정의 이야기다. 심형래 감독은 연출은 물론 영화의 주연까지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