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디션으로 볼 찰 나이는 아니잖아요.(제주 김은중. 서울 선수 박용호와 현영민이 자주 전화해서 컨디션 체크를 한다며)
● 11명 모두 키커 순번 정했어요.(제주 박경훈 감독. K리그 컵 대회와 FA컵에서 2번 모두 승부차기에서 패한 게 마음에 걸려)
● 베스트 다 나오네. 양 팀 감독들도 한 번씩 뛰지.(대표팀 조광래 감독. 경기 전 출전선수명단을 보며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다며)
● 심우연은 번호 좀 바꾸면 좋겠어요.(제주 박경훈 감독. 등번호 9번인 전북 심우연이 공격수인지 수비수인지 간혹 헷갈린다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