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영국 데일리 메일 캡처]

[사진 출처 = 영국 데일리 메일 캡처]


팝스타 셰어가 얼굴에 테이프를 붙이고 13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벌레스크(Burlesque)'의 영국 시사회에 나타났다. 이 모습을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15일 전했다.

아래 턱에 붙여진 테이프는 목의 주름을 잡아 댕겨 팽팽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보통 머리카락으로 이런 테이프를 숨기지만, 셰어의 경우 레드 카펫에서 이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 메일은 성형 중독으로 유명한 셰어에 대해 "이번에는 헐리우드의 고전적인 수법을 썼다"고 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