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산다라박.
두사람은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서울인형전시회(Seoul Doll Fair 2010)’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개막식 후 다양한 종류의 인형 1만 여점이 전시된 행사장을 찾았다.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의 종결자 산다라박은 행사장에 전시된 자신의 축소판인 피규어 인형을 보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즐거워했다.
박봄 또한 테디베어, 푸우 인형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내 최대 인형 전문 전시회인 ‘2010 서울인형전시회’는 24일부터 10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열린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산다라박-박봄, 도자기 피부로 빛나는‘인형외모’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