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스포츠동아DB
KBS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는 다양한 계층 출신의 청소년들이 예술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2011년 1월3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83세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해는 극중 기린예고 특채생 삼동(김수현)이 엄마에게 안마기를 선물하기 위해 ‘전국 노래 자랑’에 나서는 장면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김수현은 이 장면에서 직접 비료포대를 이용해 만든 의상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주변의 웃음보를 터뜨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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