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과거 ‘속옷사진’ 충격…착시라고?

입력 2011-01-17 1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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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걸그룹 미쓰에이 민(20)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방적인 아이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미쓰에이 민. 데뷔 전으로 보이며 생얼에 검은색 속옷 차림에 쿠션을 안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시기인데 보기 좀 안좋다”는 의견과 “미국에서 살다 와 개방적인 마인드로 성장했다”는 의견으로 옹호하며 대립했다.

또한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은 ‘속옷’으로 보이는 옷차림. 일부에서는 “민소매 살색티를 입은 것이 아니냐”며 “노출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속옷 아닌 슬림 원피스”라며 “착시 현상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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