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션·정혜영 부부, 넷째 아이 임신

입력 2011-01-26 15: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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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과 정혜영 부부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선행 부부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들 부부는 넷째 아이임신으로 ‘다산 부부’로 떠올랐다.

션·정혜영 부부의 한 측근은 26일 “정혜영 씨가 현재 임신 3개월 정도 됐다”며 “예정을은 8월쯤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녀2남을 두고 있다. 첫째 딸 하음과 아들 하랑, 하율까지 세 명의 남매를 두고 있는 잉꼬부부다.

최근에는 국제어린이 양육기구인 컴패션을 통해 지진피해를 겪은 아이티의 어린이 100명과 추가로 후원 결연을 맺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새로 결연을 맺은 아이티 어린이 100명을 포함해 총 200명의 어린이들과 결연을 맺고 매달 각각 45000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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