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버거’ 이어 ‘혈관파괴 버거’ 등장 화제

입력 2011-02-06 1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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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8000kcal의 ‘심장마비 버거’ 에 이은 ‘혈관파괴 버거’ 가 출시돼 화제다.

지난 달 28일 영국의 유력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인터넷판은 영국 텔포드시 슈롭셔 주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 ‘오스카 디너(Oscar’s Diner)’의 ‘타이타닉 버거’를 소개했다.

일명 ‘혈관파괴 버거’로 불리는 이 버거는 450g의 소고기 패티, 베이컨 6조각, 닭가슴살 두조각, 감자 와플 두조각, 양파링 4조각, 치즈, 토마토 한조각 등으로 구성됐다. 버거1개당 열량만 5000kcal로 무게는 1.1kg에 달한다.

한편, ‘타이타닉 버거’ 세트 메뉴는 모두 먹을 경우 밀크쉐이크와 감자칩, 샐러드 등이 함께 나와 총 열량이 6000kcal가 넘는다.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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