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예능 강자 ‘무한도전’, 시청률도 최고

입력 2011-02-06 1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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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TV는 사랑을 싣고’ 편으로 토요 예능 왕좌를 공고히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7%)에 비해 1.4% 포인트 낮아진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킹’(13.2%)와 비교해 2.4% 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이날 ‘무한도전’에는 길의 첫사랑과 정형돈이 피아노 학원에서 만났던 인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MBC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도 14.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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