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프림팀의 멤버 쌈디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에 나온 여자 솔로 가수인데, 레이디인가 제인이라던가?”라며 “'친한 사이'도 좋은데 나는 '고 어웨이'가 더 좋은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쌈디는 지난해 10월 레이디 제인과 3년 동안 사랑을 이어온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레이디 제인과 결혼할 것”이라는 깜짝 고백도 했다. 레이디 제인은 21일 싱글 앨범 '친한 사이'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