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때 넣는 실리콘 보형물이 한 여성의 목숨을 살렸다.
14일 미국 언론 AOL 등은 가슴 성형을 한 이스라엘 모델 오리트 폭스가 스페인 방송 촬영중 뱀과 키스를 시도하다가 가슴을 물렸다며 그는 가슴에 넣은 실리콘 때문에 이상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폭스는 뱀에게 물린 후 병원에 갔으나 큰 문제는 없어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뱀은 실리콘 독에 올라 죽었다.
사진출처|유투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