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한지혜, 천정명과 이상윤 저울질 ‘팔색조’ 매력 발산

입력 2011-03-15 1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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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쳐]

한지혜.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쳐]

배우 한지혜가 천정명과 이상윤을 저울질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극중 동녀 역을 맡은 한지혜는 14일 방송된 MBC드라마 ‘짝패’11회에서 여각 행수 천둥(천정명 분)과 포도청 포교 귀동(이상윤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한지혜는 천정명(천둥 역)에게는 여각 경주인의 당차고 야무진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이상윤에게는 은근하지만 솔직한 관심을 보이며 부드러운 여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에 두 남자는 순수하고 맑지만 당돌하고 빈틈이 없는 동녀(한지혜 분)의 모습에 애를 태우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야무지게 가격 흥정을 하는 동녀가 당차보였다”, “야무진 동녀의 모습이 한지혜와 쏙 빼닮은 듯”, “동녀는 큰 인물이 될 듯,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동녀가 누구와 연분을 맺게 될 지 궁금하다” 등 의 다양한 시청 소감이 올라왔다.

사진출처=MBC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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