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망언 “난 어렸을 적에 예쁘지 않았다”

배우 박한별 (사진 출처= SBS ‘강심장’)

세븐의 여자친구인 배우 박한별이 망언을 한 스타의 리스트에 합류했다.

박한별은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과거에는 정말 못생긴 외모였다”고 고백해 야유를 받았다.

그는 “예뻐지려고 노력하다보니 외모가 달라진 것이다. 학창시절에 예뻐지겠다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장시간 꾸준히 노력한 결과 외모가 달라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한별은 “노력하다보니 ‘얼짱’소리도 듣게 되었다. 과거에는 정말 예쁜 얼굴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한별은 ‘예뻐지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채웠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