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이상윤, 과거에도 엄친남 포스 풍기네

입력 2011-03-21 1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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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배우 이상윤의 데뷔 전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의 지토와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귀동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상윤의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여의도 고등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진짜 짝패인 절친사이로 전해졌다.

사진 속 지토와 이상윤은 편안한 트레이닝 복장에 농구를 하다 촬영된 사진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과거에도 이상윤은 엄친아였다”“‘짝패’ 천정명이 질투하겠다”라는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 제공 ㅣ 룬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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