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은 일본의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후쿠야마 마사히루의 ‘호타루’를 테이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현재 음원 공개와 함께 차트 순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원곡 ‘호타루’는 드라마 ‘미오카’의 주제가로 삽입되면서 오리콘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싱글곡이다. 이 곡은 스페셜 싱글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테이의 부드러운 감성과 잘 어울려 더욱 완성도 높게 재해석됐다.
한편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 뱅-아시아 리미티드 뱅’은 총 8곡의 리메이크 버전을 수록, 4월 6일 국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플럭서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