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배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56)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스포츠포럼 21(상임대표 유승희) 연례 총회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장 회장은 2005년부터 7년째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을 맡아오면서 작년 광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에서도 한국선수단을 이끌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