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광고서 ‘개코원숭이’로 완벽 빙의

입력 2011-04-04 15: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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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최근 광고에서 개코원숭이로 변신해 화제다.

한 쇼핑검색 사이트의 모델로 나선 유세윤은 실제 개코원숭이 영상에 얼굴을 합성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절묘한 합성이 무척 사실적으로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약 1분 분량의 CF 동영상이 포털, 블로그 등을 통해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누리꾼들은 "웃다가 눈물이 났어요", "개코원숭이 유세윤은 진정한 뼈그맨”, “유세윤이 아니면 안 되는 광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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