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선예, 수수한 민낯 공개…‘아저씨 패션?’

입력 2011-04-08 1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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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과 선예.

김희철과 선예.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22·민선예)의 민낯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평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6일 SBS 파워 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DJ로 특별 출연한 선예의 사진이 8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면서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유포됐다.

이날 선예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큰 안경을 쓰고 헐렁한 줄무늬 셔츠를 입었다. 머리도 꾸미지 않고 자연스럽게 묶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본다", "수수해서 더 예쁘다" 라고 댓글을 적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아저씨 패션이다", "선예 살쪄야 겠다", "김희철과 함께 할 때는 수수하면 안 된다" 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출처 | SBS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공식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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