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 임정희, 깜찍 바비인형 변신 셀카

입력 2011-04-10 15:05: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임정희.

가수 임정희가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임정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캬~ 반짝반짝 빛이 나는 임스타의 인형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정희는 실제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 화이트와 핑크가 조화를 이룬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정희의 변신은 지난 4월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오펜바흐의 마지막 오페라 '오프만 이야기'의 아리아 '인형의 노래'를 공연하기 위한 것.

당시 무대에서 임정희는 실제 목각인형 같은 안무와, 고난이도 스타카토를 모두 소화해내 관객들의 힘찬 기립박수를 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대보다 더 예쁘다", "오페라 부르는 오르골 인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임정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