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은 “날씨도 좋고 할일도 많고, 기분 좋다!”라는 글을 남기고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89년도라고 찍혀있는 사진 속 택연은 지금의 ‘짐승돌’다운 이미지와는 다른 통통한 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귀여운 소년의 모습이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매우 귀엽다”, “정말 택연이가 맞나?”, “귀여운데 남자 냄새가 난다”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사진 출처=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