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투입’ 박소현-김원준, 1년전 찍은 ‘진한 포옹 사진’ 공개

입력 2011-04-11 15: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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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김원준

‘가상부부’ 박소현(40)과 김원준(38)이 진한(?)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해 박소현과 김원준이 함께 껴안고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김원준은 박소현을 자신의 품안에 꼭 안고 있고 박소현 또한 김원준의 허리에 손을 두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는 “작년 김진표씨가 러브게임 게스트일 때, 원준씨는 타방송 하러 왔다 저희 스튜디오에 잠시 들르셨다지요. 깜짝 출연과 더불어 요런 사진까지 남기고! 물론 컨셉트 사진이었지만, 가상부부가 된 지금보니 새삼스런^^!”이라는 글도 적혀 있다.

이어 “예전부터 자주 게스트로 출연하고, 오누이처럼? 이렇게나 편하게 지내온 두 분. 근데 가상 부부로도 어찌나 잘 어울리시던지! 럽게임 가족들은 이미 보신 사진이지만 새삼스러워 다시 올려봅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박소현은 이 글과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Retweet)해서 옮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9일부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커플로 합류한 박소현과 김원준은 18년지기 친구사이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러브게임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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