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훈, 글러브까지 던져보지만 결국…

입력 2011-04-21 2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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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 LG의 경기에서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 조인성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큰 타구를 때려내자 우익수 임훈이 뛰어올라 잡아보려 글러브를 던져보지만 볼은 벌써 담장을 넘겨 솔로 홈런이 되버렸다.

문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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