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원주 동부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3쿼터 KCC가 역전하자 허재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ot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