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컴퓨터 하는 모습도 화보 “뭘해도 청순”

입력 2011-04-29 0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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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보영은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동 현장사진’이란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동’은 박보영의 차기 출연작인 공포 영화 ‘미확인 동영상’의 줄임말이다.

사진은 진지한 얼굴로 노트북 화면을 주시하고 있는 박보영을 담고 있다. 옆모습이지만 가슴까지 내려오는 웨이브 머리에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전의 귀여웠던 이미지에서 한결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중하는 모습도 예쁘다”, “자꾸 예뻐져서 난감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미확인 동영상’은 '령'과 '므이'의 김태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보영 이외에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원과 드라마 ‘김수로’에서 아효 역을 맡았던 강별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 출처=박보영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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